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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4

우리아이 코로나로부터 지키기 코로나에 대해 정부 대처가 좋았던 같았지만 아직도 매일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감염성이 높은 질병이니 만큼,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제일 조심해야 되죠. 특히나 저 같이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 입장에서는 더 감염에 대해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1. 마스크를 싫어해도 씌워주어야. 당연하지만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건 일상화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은 어른들과는 달리 마스크를 쓰고 싶어 하지 않죠. 두 돌이 채 안된 둘째는 여전히 마스크를 벗어던져버리곤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억지로 씌워야 하고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마스크를 씌우며 해야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아빠가 먼저 마스크를 쓰고 꼭 써야된다고 말해주고있죠. 2. 집에 오자마자 하는 손 씻기. 어린이 집이나 외출.. 2020. 5. 31.
저출산 문제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애아빠 한스입니다. 예전 세대였으면 아이 둘 정도는 당연히 키우는 건데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난 지 오래죠. 이제 두 아이만을 키워도 다자녀 가족이 되었습니다. 5달째 인구감소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2020년 5월기준). 저도 애를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결혼과 출산은 시대가 변화한 데에 따른 문화적 차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우리나라가 그만큼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데 힘든 나라라는 생각이죠. 다자녀 가족에게 국가에서 혜택을 준다고 하지만 그전에 결혼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당장 혼인율부터 급감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는 건 어렸을 때 배운 당연한 이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20대들에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2020. 5. 29.
[육아] 빌라에서 아이와 둘과 함께 살아가기 안녕하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우는 아빠 포토그래퍼 한스입니다. 저희 가족은 현재 19평 남짓의 베란다 없는 작은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목동에 살고 있고, 목3동이라는 빌라가 많은 밀집지역에 살고 있지요. 사정상 겨우 맞춰서 빌라에 살고 있는데 아이를 키운지도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살아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점도 많습니다. 바로 아파트와 비교되는 점이죠. 1. 어린이집이 가깝지 않다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내에 있거나 아파트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그러나 빌라는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경쟁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사는 곳 근처에 있는 어린이 집중에 가장 좋은 곳을 보내고 싶은게 바로 엄마 아빠의 마음이죠. 가깝고, 원장 선생님이 좋고, 좋은 보육 시스템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2020. 3. 31.
[육아]우리아이에게 핸드폰(유튜브)을 보여줘도 될까? 안녕하세요. 육아에 한창인 한스입니다. 저는 첫째는 지금 세 돌을 막지 난 네 살의 딸, 그리고 둘째는 두 돌이 채 안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거의 연년생이나 마찬가지라 지금 한창 힘들게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물론 가장 힘들지만, 옆에서 보고 있는 아빠도 지켜보기만 해도 힘이 드네요. 육아를 해 보신 분들이 라면 아시겠지만, 아이는 정말 유튜브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엄마 입장에서도 얌전히 유튜브나 핸드폰을 보여주면 조용해지고 잠잠해지죠. 그러고 나서 엄마는 밀린 집안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정적인 측면 그렇다면 계속 마냥 보여줘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희 가족 또한 두 돌쯤 지난 딸아이가 유튜브에 빠져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린이집에 안 가는 날에는 아이패드를 붙..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