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거주1 [육아] 빌라에서 아이와 둘과 함께 살아가기 안녕하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우는 아빠 포토그래퍼 한스입니다. 저희 가족은 현재 19평 남짓의 베란다 없는 작은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목동에 살고 있고, 목3동이라는 빌라가 많은 밀집지역에 살고 있지요. 사정상 겨우 맞춰서 빌라에 살고 있는데 아이를 키운지도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살아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점도 많습니다. 바로 아파트와 비교되는 점이죠. 1. 어린이집이 가깝지 않다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내에 있거나 아파트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그러나 빌라는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경쟁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사는 곳 근처에 있는 어린이 집중에 가장 좋은 곳을 보내고 싶은게 바로 엄마 아빠의 마음이죠. 가깝고, 원장 선생님이 좋고, 좋은 보육 시스템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