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편하게 즐기기 쉬운 모바일 게임인 폴아웃 쉘터 온라인에 대한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폴아웃은 베네스다 사에서 출시한 FPS형식의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무기와 아머를 입고 세기말의 세상을 누비며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하는 게임이죠.
스카이림을 출시한 베네스다사 답게 폴아웃4는 엄청난 볼륨과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그런 폴아웃의 세계관을 반영하여 미니게임 형식으로 '폴아웃 쉘터'라는 게임을 출시했죠. 폴아웃 시리즈를 즐겨보셨던 분들은 볼트를 알고 계실 겁니다. 방사능을 피해서 옹기종기 모여서 생활하는 거주지죠.
모바일 게임으로 폴아웃 쉘터라는 게임을 베네스다 사에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료로 출시되었는데 생각보다 꽤 반응이 좋았죠. 우리나라에서도 스트리밍을 하시는 분들도 방송을 했을 정도니까요.
우리의 주인공은 볼트의 관리자가 되어 방사능으로부터 사람이 살아가는 볼트를 운영해야 합니다. 자원을 관리하고, 외부로의 탐험도 하고, 볼트내 재난이 발생할 수 도 있고, 위험한 괴물이 쳐들어 올 수 도 있습니다.
존재 했었던 두가지 단점
그러나 폴아웃 쉘터의 단점이 있다면 바로 한글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영어를 잘 하신다면 상관없겠지만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 완전히 몰입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단점은 온라인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혼자만의 집을 아기자기하게 키우는 재미는 있었지만 비단 혼자만의 집일 뿐이었죠. 이번 폴아웃 쉘터 온라인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단점이 해결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온라인 게임답게 서버가 존재하며,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친구와, 여자친구와, 결혼하셨다면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일단 아이디를 개설하면, 핸드폰과 아이패드를 오가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드디어 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스토리의 내용을 이해 할 수 있고, 게임의 편한 진행이 가능 해 졌죠.
전부 폴아웃4의 게임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폴아웃 4에서 보았던 친근한 인물들의 얼굴도 종종 보입니다. 폴아웃 4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꼭 폴아웃 4를 플레이하고 하셔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제 폴아웃의 개개인의 캐릭터의 특성이 잘 나타납니다. 특징이 있고, 스킬이 다르며, 그에 따라 다르게 키우는 재미가 있죠.
전투가 훨씬 빨리지고 박진감 넘칩니다. 전의 폴아웃 쉘터의 전투는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계속 기다림의 연속이었죠. 이번 폴아웃 쉘터 온라인에서는 전투의 속도 조정이 가능 해 졌으며, 그에 따라 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 해 졌습니다. 사실 이점이 저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었는데 한 번에 해결이 됐군요.
친근한 폴아웃의 지도입니다. 역시 세계관을 완벽히 같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군요.
온라인 게임답게 채팅창이 존재합니다 아직 온라인 플레이는 해 보지 않았지만, 협동을 통해 미션을 깨거나 하는 방식으을 취할 것으로 보이네요.
현질유도는?
역시나 현질 유도의 메뉴는 존재합니다. 누카 콜라병은 일종의 부스터 역할을 하는데, 이 부스터로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빠른 진행이 가능해지죠. 초반에는 별로 필요 없지만, 나중에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업그레이드 시간이 길어져 필요할 경우가 생길 것 같습니다. 다행히 누카 콜라 병은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도 있습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어린 친구들 뿐만 아니라 천천히 게임을 하고 싶은 직장인에게도 상당히 괜찮은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굳이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기만의 쉘터를 꾸미고, 운영하고, 이제 온라인이 되어 다른 사람 들고 협업이 가능해진 게임이죠. 종전의 폴아웃 쉘터가 업그레이드되어 새로 나온 게임인 만큼 확실한 많은 발전이 있습니다. 완벽한 한글화가 되고 게임의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같이 태블릿PC를 가지신 분은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으로써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쯤 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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